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 당선자는 자신에게 당선 축하 메시지를 보낸 6개국 정상들에게 전화로 답례 인사를 나눴습니다.
오바마 당선자의 정권인수팀은 "오바마가 호스니 무바라크 이집트 대통령과 사파테
오바마는 미군의 미사일 공격으로 관계가 경색된 파키스탄의 자르다리 대통령과 오바마를 '메시아'로 기다려서는 안 된다는 발언을 했던 베를루스코니 이탈리아 총리와도 통화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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