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방재청이 재해위험 해소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적극 나서기로 했습니다.
방재청은 이를 위해 올해보다 155% 늘어난 1조 182억 원 규모의 내년도 재해예방 사업을 조기에 발주해 상반기 중 7000억 원을 집행할 계획입니다.
방재청은 재해위험지구정비에 5138억 원, 소하천정비에 31
방재청은 또 예산낭비와 부실시공 등을 막기 위해 방재연구소와 민간전문가로 구성된 기술지원반을 운영하는 한편, 박연수 차장을 단장으로 한 '재해예방사업 조기 발주 추진단'을 구성해 내년 상반기까지 운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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