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책을 하던 80대 할머니를 폭행해 사망에 이르게 한 20대가 법원으로부터 징역 15년 형을 선고받았다.
수원지법 형사12부(김병찬 부장판사)는 상해치사 등의 혐의로 정신과적 병력이 있는 최모(29) 씨에 대해 징역 15년을 선고했다고 3일 밝혔다.
최 씨는 지난해 12월 29일 오전 수원의 한 길거리에서 산책하던 A(82) 씨의 앞을 아무런 이유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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