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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출처 = 연합뉴스] |
15일 질병관리본부는 올해 온열 질환자는 지난 13일 기준 1577명으로, 이 중 10명이 사망했다고 밝혔다.
온열 질환은 높은 열로 인해 발생하는 급성질환으로, 증상으로는 두통, 어지러움, 근육경련 등이 있다.
온열 질환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무더운 날씨에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실내에서는 에어컨 등 난방장
술이나 커피, 탄산음료처럼 체온을 높이고 이뇨작용을 유발하는 음식은 피하는 것이 좋다.
노약자나 만성질환자는 특히 체온조절 기능이 약해 온열 질환에 취약하므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디지털뉴스국 장수현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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