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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연합뉴스] |
원 지사와 조 후보는 서울대 법대 82학번 동기다.
원 지사는 이날 자신의 유튜브 채널 '원더플 TV'에 출연해 "올해 들어서 386이 큰 관심을 받고 있다"며 "바로 조국 법무장관 후보 때문이기도 한다"고 말했다.
그는 그러나 "시대가 바뀌었는데 자신들이 진리라고 착각하고 있는 시대 착오적인, 화석화된 80년대의 운동권 이데올로기 모습을 안타깝게 보고 있다"며 "집권 386 또는 이념을 고집하는 386이 진보 꼰대라고 생각하고 그런 말에 동의 한다"고 했다.
원 지사는 이어 "조국이 현재까지 보여준 모습은 법무부 장관으로서 자격이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
[디지털뉴스국 이상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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