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개월 난 남자 쌍둥이를 한 명씩 안고 있는
중국인 엄마와 아빠, 그런데 아기 엄마가 아들 두 명을 팔아 넘겼다가 적발됐습니다.
사실혼 관계의 남편이 나 몰라라며 양육비도 안 주자 불임부부 등에게 자식을 팔아넘긴 겁니다.
이 엄마는 쌍둥이를 판 돈으로 최신 스마트폰을 샀고, 자식을 거들떠 보지도 않던 친아빠는 매매 대금 일부를 갈취해 갔죠.
호주에서 산불이 다가오자, 자신의 털이 타들어가는데도 목숨을 걸고 새끼를 품어 보호한 어미 코알라….
코알라 보기가 부끄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