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06년 부산 영락공원에서 발생한 장례식장 습격사건으로 수감됐다 출소한 상대 조직원에게 보복하기 위해 새로 조직된 '동부칠성파연합'의 조직원들이 경찰에 검거됐습니다.
부산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경쟁 조직원을 집단폭행하고, 주점을 상대로 보호비 명목으로 돈을 뜯어온 혐의로 동부칠성파연합 두목 41살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2006년 1월 후배 조직원의 빈소가 마련된 영락공원 장례식장을 급습했다가 구속된 반칠성파 폭력배 48명이 출소하자 이들에 대한 보복을 위해 지난 1월 동부칠성파연합을 결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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