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영유아가 부모와 놀면서 배우는 공간인 서울키즈센터 설계 경기에서 에이펙 종합건축사무소가 제출한 설계안을 당선작으로 뽑았다고 밝혔습니다.
시가 245억 원을 들여 내년 5월 착공해 2010년 10월 개관할 예정인 서울키즈센터는 광진구 능동 어린이대공원 내에 8천㎡ 부지에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세워집니다.
센터에는 영유아 놀이방과 과학체험관, 미디어체험관, 양육지원관, 공연장 등 다양한 시설이 들어서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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