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부는 갈수록 심각해지는 고용위기 상황에 대응해 이달부터 모두 408개 사업에서 1만 1,231개의 사회적 일자리를 구직자들에게 제공한다고 밝혔습니다.
사회적 일자리는 비영리단체 등이 취업이 어려운 중장년 여성과 장기실업자 등을 고용해 병간호와 가사, 산후조리 등의
노동부는 사회적 일자리 신청 사업자들이 2만 1천 명을 넘어선데다 최근 경기침체로 취약 계층의 일자리 수요가 더욱 많다는 점을 고려해, 당초 계획보다 많은 1만 1천여 명 규모로 사업을 확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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