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앙지검 첨단범죄수사부는 엔씨소프트가 개발한 온라인게임 '리니지3'의 기술을 유출한 혐의로 전 개발실장 등 전 직원 7명을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이들은 리니지3 게임의 핵심 부분을 복사한 뒤 지난해 2월 엔씨소
이들 핵심 개발인력이 집단 퇴사하면서 사실상 리니지3의 개발을 중단한 회사 측은 지난 8월 박 씨 등 당시 개발팀원 12명을 상대로 65억 원을 배상하라는 소송을 제기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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