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 물류창고 화재 희생자 유가족은 합동분향소 설치 등 이천시와 물류 업체 측의 조속한 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유족들은 오늘(7일) 오후 3시쯤 희생자 빈소가 마련된 이천 효자원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시와
유족들은 이에 앞서 장례식장을 찾은 조병돈 이천시장에게 "1월 화재 당시 시장이 직접 '다시는 이런 일이 없도록 하겠다'고 발표하지 않았느냐"며 책임을 추궁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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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 물류창고 화재 희생자 유가족은 합동분향소 설치 등 이천시와 물류 업체 측의 조속한 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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