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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출처 = 예천세계활축제 공식 홈페이지 캡처] |
예천군은 지난 18~20일 사흘간 예천 한천체육공원에서 '활로 하나 되는 세계'를 주제로 세계활축제를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축제에는 세계전통활쏘기대회, 활 서바이벌대회, 오케스트라 공연 등 여러 프로그램들이 마련돼 많은 관광객들로 북적였다. 이번 축제를 찾은 관광객은 예천군 추산 10만여명에 달한다.
특히 2019년 처음 개최한 세계활쏘기대회에는 터키, 프랑스, 말레
예천군 관계자는 "세계활축제는 지난해와 비교해 더욱 짜임새 있고 다채로운 즐길 거리를 마련해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체험형 관광지로 자리매김했다는 평가를 받았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김형준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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