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법무부 장관의 부인 정경심 동양대 교수가 구속영장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오늘 오전 서울중앙지법에 출석했습니다.
정 교수는 기자들의 질문에 "재판에 성실히 임하겠습니다"라는 짧은 심경을 밝혔습니다.
정 교
검찰이 적용한 11개의 혐의와 정 교수의 건강상태 등을 놓고 검찰과 변호인간의 치열한 공방이 예상됩니다.
정 교수의 구속 여부는 이르면 오늘 밤 결정될 전망입니다.
[ 조경진 기자 / nice2088@mbn.co.kr ]
조국 법무부 장관의 부인 정경심 동양대 교수가 구속영장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오늘 오전 서울중앙지법에 출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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