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파이터 김명준입니다.
요즘 자유한국당은
하루가 멀다 하고 샴페인을 터뜨리고 있습니다.
패스트트랙 수사를 받는 의원들에게
내년 총선 공천 가산점을 주는 것도 모자라
조국 전 법무부 장관 인사청문특위 등에서
활동했던 의원들에게 표창장까지 줬습니다.
'조국 낙마'라는 '쾌거'를 거두는 데
공을 세웠다는 거겠죠.
부상으로 개인별로
상품권 50만 원도 줬답니다.
이 소식을 접한 일부 국민과
한국당 일반 당원들 사이에선
"개탄스럽다"는 말과 함께
당으로 항의 전화도 했답니다.
조국 사태에
야당의 책임은 1도 없는 걸까요.
혹시 내년 총선 승리한다는 자신감에
취해있는 걸까요?
그나저나 그 상품권 지도부의
개인 돈으로 준 게 아니라면
당비로 줬을 텐데,
그 당비 국민 혈세로 준 거 아닌가요?
10월 24일 목요일
뉴스파이터 시작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