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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건설이 경기도 안양시에 선보인 ‘안양예술공원 두산위브'가 평균 45대 1의 청약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실제 지난 10월 두산건설이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안양동 일대에 선보인 ‘안양예술공원 두산위브’는 올해 안양시 최고 청약 경쟁률을 기록한데 이어 2000년 이후 만안구 역대 최고 경쟁률을 경신했습니다. 금융결제원 자료를 보면 해당 단지는 1순위 청약에서 142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6,452명의 청약자가 몰리며 평균 45.4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안양예술공원 두산위브는 지하 2층~지상 25층, 6개동, 전용면적 39~84㎡, 총 558가구입니다. 이 중 조합원분을 제외한 250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으로 공급됩니다. 당첨자는 오는 23일(수) 발표되며 정당계약 기간은 11월 4일(월)~6일(수) 3일 간 진행됩니다.
전 세대가 남향 위주로 배치되며 39㎡, 46㎡, 74㎡ 등 틈새면적을 제공해 선택의 폭을 넓혔습니다. 또한 세대 내부로는 드레스룸(일부세대) 등 수납공간을 제공해 공간활용을 극대화했습니다.
지하철 1호선 관악역과 안양역이 반경 1㎞ 이내에 위치해 있어 가산디지털단지역까지 10분대 이동할 수 있고 서울역, 여의도역 등 서울 도심으로의 이동도 수월합니다. 또한 약 1.3㎞ 거리에 위치한 석수IC를 통해 제2경인고속도로 접근이 편리하며 경수대로, 서해안고속도로, 강남순환도시고속도로,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수원~광명간 고속도로 등 광역 교통망도 잘 갖춰졌습니다.
단지 주변으로 다수의 교통 호재도 예정됐습니다. 우선 단지에서 직선거리로 약 500m 떨어진 석수전화국사거리에 월곶~판교 복선전철 만안역(가칭)이 오는 2025년 신설될 예정입니다. 뿐만 아니라 관악역과 1정거장 거리에 있는 석수역
단지 주변으로 엔터식스(안양역점), 롯데시네마(안양점), 안양1번가, 안양중앙시장, 안양남부시장 등 생활 편의시설이 갖춰졌습니다.
안양예술공원 두산위브의 견본주택은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비산동 1100-1번지에 위치해 있으며 입주는 2022년 7월 예정입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