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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한국감정원] |
이날 김학규 한국감정원장은 사회적가치 비전을 '삶의 가치를 나누고 더하는 한국감정원'으로 정했으며, 이 자리에서는 열린 사회적가치경영위원, 사회적가치 나눔대사, 임직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새로운 비전을 실천을 위해 ▲지속가능한 사회적가치경영 기반 조성 ▲업의 특성을 활용한 국민의 안심생활 지원 ▲혁신과 균등한 기회를 통한 좋은 일자리 창출 ▲포용적 성장을 이끄는 나눔과 상생협력 강화 ▲지역·기업과 소통하는 거버넌스 체계 구축 등 5대 전략목표와 10대 전략과제, 32개 실행과제를 선정했다.
이 외에도 사회 각계각층이 참여하는 '열린 사회적가치경영위원회'와 나눔을 확산시키기 위해 청년으로 구성된 '사회적가치
열린 사회적가치경영위원회(외부의원 9명, 내부위원 10명)는 최미화 경북여성정책개발원장, 황성동 경북대 교수 등 9명의 민간위원을 위촉했다. 대학생 등 청년으로 구성된 사회적가치 나눔대사는 공공분야에서는 최초로 운영하는 제도다.
[디지털뉴스국 이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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