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밤새 안녕하셨습니까.
뉴스파이터 김명준입니다.
총선을 앞두고 당 쇄신이 지지부진하다는 비판을 받는 자유한국당에서 이런 목소리가 나왔답니다.
영남권과 서울 강남 3구 등을 지역구로 한 3선 이상 의원들은 불출마하든지 아니면 당선이 그다지 쉽지 않은 수도권에 출마해야 한다는 겁니다.
그러면서 황교안 대표부터 솔선수범해야 한답니다.
이 세상에서 가장 하기 싫은 게 등떠밀려 하는 거라 그러잖아요.
그건 그렇다 치고, 갑자기 총대를 메고 험지에 출마한다고, 거기 지역 유권자들이 쌍수 들고 반기기만 할까요?
갑자기 영화 친구 대사가 떠오르네요.
"니가 가라 하와이"
11월 6일 수요일
뉴스파이터 시작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