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회의장 "모레 민생법안만 처리"
김형오 국회의장은 여야가 합의한 민생법안만을 모레 본회의를 열어 처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당에 대해서는 오늘 자정까지 본회의장 점거농성을 풀 것을 요구했습니다.
▶ 여야 3개 원내대표 막판 조율 시도
여야 3당의 원내대표는 잠시 후 회동을 갖고 쟁점법안 처리를 둘러싼 막판 조율을 시도합니다.
▶ 4대 강 '첫 삽'…대운하 논란 지속
4대 강 살리기 사업이 경북 안동과 전남 나주에서 첫 착공식을 가졌습니다.
하지만 대운하 논란은 지속되고 있습니다.
▶ 소비 심리·투자 10년 만에 '최악'
소비 심리와 설비투자가 외환위기 이후 최악의 수준으로 떨어졌습니다.
▶ "뇌물 자진 진술하면 처벌 감경"
공무원에게 뇌물을 준 사실을 털어놓으면 형사 처벌을 낮춰주는 제도가 추진됩니다.
▶ 억대 연봉자 9만 명 넘어…10% 증가
지난해 억대 연봉자가 9만 명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해 전에 비해 9.9% 늘어났습니다.
▶ 자율형 사립고 30곳 2010년 개교
사립학교의 자율성
2011년까지 3년간 총 100개의 자율형 사립고가 설립될 예정입니다.
▶ C&중공업에 긴급자금 지원 무산
C&중공업에 대한 채권단의 신규자금 지원 방안이 부결됨에 따라 워크아웃 작업에 차질을 빚게 됐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