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부동산아카데미, `부동산종합관리 전문가과정` 1기 과정 진행

↑ 이헌 대표 [사진 제공 = 가업]

우리 주변 골목시장에 있는 원룸, 단지빌라, 오피스텔 등 중·소형건물은 1000만 채에 달한다. 관리 체계 미흡에 따른 틈새시장 규모만 연 6000억원으로 추산된다.
매경부동산아카데미는 부동산종합관리업체 가업과 함께 정부의 종합서비스 정책 이해와 실무수익사례를 중심으로 한 '부동산종합관리 전문가과정' 1기 과정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과정은 지역상권 사업자와 창업예정자들이 반드시 알아야 할 중·소형건물의 종합적인 관리 및 수익창출 방안에 대해 집중적으로 교육한다. 부동산종합서비스업체 가업의 이헌 대표(저서 소년, 부동산종합관리로 억대 연봉되기 까지)가 직접 강사로 나선다.
이 대표는 자신의 생생한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하고, 건축물 관리 초보자들이 알기 쉽도록 판결를 통한 실제사례 위주로 설명할 예정이다.
본 과정은 오는 12월 12~15일 나흘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평일·주말반) 진행한다. 사전등록 교육비는 150만원(현장결제 165만원)이다.
자세한 내용은 매경부동산아카데미 홈페이지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디지털뉴스국 조성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