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경제불황으로 인한 범죄 증가에 대비하려고 생계침해범죄 대책 추진단을 꾸리고 단속에 들어갔습니다.
추진단에는 전국 경찰관서에 5천여 명의 경찰관이 투입돼 활동하게 되며, 불법 대부업과 다단계, 전화금융사기 등 경제 사범 단속에 힘을 기울인다는 방침입니다.
특히
또 수사를 받는 과정에서 일할 시간을 뺏기지 않도록 우편과 팩스, 이메일 조사 등을 통해 수사 기간을 최대한 줄이겠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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