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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제공: 연합뉴스] |
9일 경남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창녕소방서는 지난 6일 저녁 창녕군 남지읍에서 69세 남성이 실종됐다는 신고를 받고 수색에 나섰다.
소방당국은 경찰 등 유관기관과 함께 헬기와 드론을 띄우고 구조견을 동원해 수색을 이어갔지만 별다른 성과가 없었다.
그러던 중인 지난 8일 오후 드론으로 수색을
실종자가 발견된 장소는 도롯가 주변 대곡 늪으로 수색 인력의 발길이 닿기 힘든 곳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실종자 사망 경위를 조사 중이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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