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3월 개원하는 전국 25개 로스쿨의 합격자 등록을 마감한 결과 모두 미달됐고 평균 79%의 등록률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울대가 모집정원 150명에 148명이 등록해 99%의 가장 높은 등록률을 보였으며 건국대가 93%로 뒤를 이었습니다.
서울지역의 학교 중 경희대와 연세대
이처럼 25개 학교의 모집정원이 모두 미달된 이유는 상당수 합격자가 두 곳의 로스쿨에 복수 합격해 등록 과정에서 최종 한 곳을 선택해 지원했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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