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취임한 페르난데스 아르헨티나 대통령의 아들이 재킷 주머니에 꽂은 무지개색 수건.
맞습니다. 성소수자를 상징하는 레인보우(무지개) 깃발입니다.
당당히 동성애자임을 밝힌 정도가 아니라 그는 이미 과장된 여장으로 SNS에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성소수자 인권 운동가입니다.
페르난데스 대통령은 "내 아들은 내가 잘 모르는 세상에서 존경받는 사람"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렇지요, 대통령은 아들이 아니라 페르난데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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