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가 황우석 전 교수팀의 줄기세포 특허에 대한 권리를 황 전 교수가 대표이사로 재직하고 있는 회사 '에이치바이온'에 넘기기로 했습니다.
서울대는 바이오기업 에이치바이온 관계자들과 황 전 교수팀의 줄기세포 기술에 대한 양도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습니다.
에이치바이온은 황우석 박사가 지난해 5월
앞서 지난해 말 서울대는 지난 2006년 호주와 미국 등 해외 11개국에 낸 줄기세포 해외 특허 출원을 포기하고 이를 원하는 국내 연구기관 등에 기술 이전하기로 결정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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