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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서울경찰청에 따르면 이날 광화문 교보빌딩 앞, 우정국로 종로타워 앞 등에서 집회와 행진이 예정돼 있다. 이로 인해 세종대로, 우정국로, 자하문로 등에서는 차량 통제 및 정체가 예상되고 있다.
광화문 교보빌딩 앞에서는 '문재인 하야 범국민투쟁본부'가 집회를 진행하고 있으며 우정국로 종로타워 앞에서는 오후부터 민주노총의 집회가 예정돼 있다.
경찰 측은 인근 도로를 완전히 통제하지는 않고 반대편 차로에서 양측 통행을 가능하게 하는 등의 조치를 취할 것으로 알려졌다.
서초권은 반포대로 서초역에서 성모교차로 방면 서울중앙지검 앞에서 오후 4시부터 집회가 예정돼 있다
경찰 관계자는 "도심과 서초의 주요 도로에서 교통체증으로 인한 불편이 예상된다"며 "지하철 등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차량 운행 시에는 시간대 정체 구간을 우회해달라"고 전했다.
[디지털뉴스국 김형준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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