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놀이 체험은 암사동 선사유적박물관 앞 광장에서 무료로 운영하며, 굴렁쇠 굴리기와 윷놀이, 투호놀이, 팽이치기, 제기차기 등을 즐길 수 있습니다.
또 유료로 진행되는 선사체험교실에서는 빗살무늬 토기와 움집 만들기, 토기 조각 맞추기 등을 할 수 있습니다.
행사가 열리는 이틀간 암사동 유적 입장료는 무료입니다.
이정훈 강동구청장은 "세계적 가치를 지닌 암사동 유적에서 선사시대 선조의 생활상과 숨결을 느끼고 다양한 프로그램도 체험하면서, 풍성하고 즐거운 설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말했습니다.
[ 박호근 기자 / rootpark@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