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은 8명의 목숨을 앗아간 부산 영도구 노래주점 화재사건과 관련해, 건물 방화관리자를 입건했습니다.
부산 영도경찰서는 상하이노래주점이 입주한 건물의 화재예방을 소홀히 한 혐의로 방화관리자 조
조 씨는 노래주점이 입주한 건물의 소방 계획을 세우고 교육훈련을 해야 하는데도 이를 소홀히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또 사고 당시 현장에 있던 종업원 서 모 씨를 와 주점업주 등에 대해서도 과실을 밝히는데 수사를 집중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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