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철거민연합회 회원을 비롯한 시민 800여 명은 어제(21일) 저녁 7시부터 용산 참사 현장에서 이번 참사에 대한 대통령의 사과를 촉구하는 집회를 열었습니다.
이어 서울 명동으로 이동해 2차 집회를 열었고, 11시 반쯤 자진 해산했습니다.
경찰은 44개 중대 3천 명의 병력을 투입했지만, 별다른 충돌은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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