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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년다짐회 인사말 하는 검찰총장 [사진 = 연합뉴스] |
윤 총장은 이날 오전 서울 서초동 대검찰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검사 전출식에서 "검사의 일이라는 것은 늘 힘들다"며 이처럼 말했다.
이날 전출식에 참석한 검사들은 지난 23일 법무부가 단행한 2차 검찰 중간 간부 인사 대상자에 포함된 이들이다.
윤 총장은 "어느 위치, 어느 임지에 가나 검사는 검사동일체원칙에 입각해서 운영되는 조직"이라며 "여러분들의 책상을 바꾼 것에 불과하고, 본질적인 책무는 바뀌는 것이 없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나 역시 많은 인사이
그러면서 오는 4월 총선을 앞두고 "선거사범 수사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디지털뉴스국 이상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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