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악 귀성 대란…서해안 고속도로 마비
한파와 폭설이 겹치며 귀성길 교통 정체가 사상 최악 수준입니다. 서해안 고속도로는 사실상 마비 상태입니다.
▶ 서해안 대설 특보…추위 계속
충남 서해안 지역에 대설 경보가 내려지는 등 전국 곳곳에 눈이 내리고 있습니다. 이번 눈은 오늘 아침까지 계속 되겠습니다.
▶ 김정일 "한반도 긴장 원치 않아"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이 한반도의 비핵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한반도 정세의 긴장상태를 원치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또 후진타오 주석의 중국 방문 요청을 수락했습니다.
▶ 김정남 "북 후계자 아버지만 결정"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의 장남 김정남은 북한 후계 문제는 아버지만이 결정할 문제라며 자신은 여기에 관심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 서울경찰청 차장 소환…무전교신 분석
'용산 참사'와 관련해 사건 당일 현장을 총지휘했던 김수정 경찰청 차장이 검찰에 소환됐습니다.
▶ 당정, 비정규직 고용기간 연장 추진
정부와 한나라당이 고위 당정회의를 갖고 비정규직의 고용기간을 연장하고 파견대상 업무를 확대하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 오바마 "다음 달 경기부양안 처리"
오바마 미국 대통
▶ 마취로 식물인간 "병원 65% 책임"
개인 병원에서 마취 주사를 맞았다가 식물인간이 된 환자 가족에게 병원이 65%의 책임을 지라는 법원 판결이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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