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설에 한파까지 겹치면서 고속도로 정체가 밤새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 시각 현재 경부고속도로는 부산 방향, 기흥에서 안성분기점까지 22km 구간에서 차들이 시속 20km 미만
가장 극심한 정체를 보였던 서해안고속도로는 송악에서 당진까지 8km 구간에서 밀리는 것을 제외하고는 대부분 정체가 풀린 상태입니다.
이밖에, 영동과 중부고속도로는 밤늦게까지 정체가 이어지다가 지금은 비교적 원활한 소통 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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