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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A씨는 이날 오전 2시 50분께 광주 북부경찰서 형사과에서 주유소에서 사 온 휘발유를 몸에 뿌리고 분신하겠다고 소란을 피운 혐의를 받는다.
A씨는
이에 경찰이 귀가를 요청하자 "교도소에 갈만한 죄를 저지르겠다"며 인화 물질을 들고 경찰서로 다시 와 소동을 일으켰다.
경찰은 일단 A씨를 유치장에 입감하고, 술이 깨면 조사할 예정이다.
[디지털뉴스국 김정은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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