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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출처 = 게티이미지뱅크] |
최근 환경부가 제시한 가이드라인에 따른 조치로, 서초구 내 음식점, 제과점 8699곳은 정부가 신종코로나 위기 경보 '경계' 단계를 해제할 때까지 일회용품 사용을 할 수 있다.
앞서 환경부는 지난 3일 공문을 통해 지자체장의 판단에 따라 식품접객업소 내에서 일회용품 사용을 한시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조은희 서초구청장은 "국가적 재난 상황에서
일회용품 사용이 늘어나는 것에 우려를 표하는 이들도 있지만 신종 코로나 사태가 이어지는 동안은 일회용품 사용을 허용할 방침이다.
[디지털뉴스국 김지원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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