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경두 국방부 장관(맨 앞줄 오른쪽)이 10일 경기도 이천 합동군사대학교 부속기관인 국방어학원을 찾아 중국 후베이성 우한에서 3차 전세기를 통해 귀국하는 교민들이 지낼 시설물들을 살펴보고 있다. [사진 제공 = 국방부] |
이날 오후 정 장관은 국방어학원을 방문해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보호하는 것은 우리 국군의 사명"이라며 "우한에서 귀국하는 우리 국민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지내다가 가족들에게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할 것"을 당부했다.
앞서 이날 오전 정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대응계획을 발표하면서 3차 전세기를 투입해 중국 후배이성 우한에 남아있는 교민과 중
[연규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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