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자본 없이 사채를 이용해 회사를 인수하는 등의 수법으로 탈법행위를 은폐한 신종 '기업사냥꾼'이 검찰에 적발됐습니다.
부산지검 동부지청은 사채를 이용해 국내 유명 신발 제조업체를 인수한 뒤, 유상증자를 통해 사채를 변제한 혐의로 44살 황 모 씨 등 2명을 구속기소했습니다.
황 씨 등은
검찰은 사채업자들의 공모 여부와 주가조작 여부에 대해서도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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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자본 없이 사채를 이용해 회사를 인수하는 등의 수법으로 탈법행위를 은폐한 신종 '기업사냥꾼'이 검찰에 적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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