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교육청은 올 1학기부터 학원 밀집지역인 강남과 노원, 양천 등 3개 지역에 가칭 '사교육 없는 학교' 시범학교 9곳을 지정해 운영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시범학교는 학생들이 학원에 가지 않도록 유도하고자 기존 방과 후 학교 거점학교를 더욱 강화하는 것이라고 시 교육청은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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