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철거민협의회중앙회 등 12개 철거민단체로 구성된 '서민의 힘'은 서울 국회의사당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무분별한 재개발을 중단하고 철거민 문제에 대한 근본적인 대책을 세우라고 정부에 촉구했습니다.
또 용산참사는 80년대부터 누적돼온 철거민 문제를 정부가 외면해 발생한 인재라며 정치권이 재발 방지대책
한편, 대한민국상이군경회를 비롯한 6개 보훈단체는 용산참사를 정략적으로 악용해서는 안 된다며, 용산참사를 제2의 촛불집회로 연계하려 해서는 안 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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