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가 범행 수사…통화내역 분석
연쇄살인범 강호순에 대한 2차 현장검증을 벌인 경찰이 추가 범행이 있었는지를 밝히기 위해 과거 미제 사건과의 관련성을 수사 중입니다.
▶ 1월 수출 33% 감소…사상 최악
세계적인 경기침체로 지난달 수출이 일 년 전보다 33%나 줄어 사상 최대 감소폭을 기록했습니다. 수입도 줄었지만 수출이 사상 최대폭으로 줄면서 29억 달러 무역적자를 기록했습니다.
▶ "어려우니 당 생각"…"공감대 이뤄야"
이명박 대통령이 한나라당 지도부를 만나 "어려우니 당 생각이 난다"며 협조를 당부했습니다.
박근혜 전 대표는 "쟁점 법안일수록 국민의 이해를 구하고 공감대를 이루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여권의 속도전 방침에 제동이 걸렸습니다.
▶ 내년부터 태아 성 감별 허용
내년부터 임신한 지 일곱 달이 지난 태아에 대해선 성 감별이 허용될 전망입니다.
▶ 신규 파업 0건…14년 만에 처음
지난달 신규 파업이 14년 만에 처음으로 한 건도 없었습니다.
▶ 미군 기지 주변 21조 원 투입
정부가 미군 기지 주변과 반환 부지에 21조 원을 투입하는 대규모 개발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 고려대 '특목고 우대' 등급제 논란
고려대 수시 2학기 일반전형에서 일반고 1~2등급 학생들은 많
▶ 북 '핵 군축' 주장…"남한도 검증"
북한이 핵무기를 보유한 당사자들이 동시에 핵 군축을 해야 한반도 비핵화가 이뤄진다며 남한 핵 검증을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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