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이 창사 이래 처음으로 연간 매출 규모가 첫 10조 원을 넘어섰습니다.
대한항공은 지난해 경영 실적을 집계한 결과 매출 10조 2천126억 원, 영업적자 993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
연간 영업이익은 2∼3분기 고유가로 유류 비용이 늘어 적자를 기록했지만, 4분기에는 226억 원 흑자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당기순이익은 지난해 원화 가치 하락으로 외화부채 환산손이 크게 늘어 1조 9,579억 원의 손실을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