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들 인세 위해 책 쓰겠다"
검찰에 송치된 강호순이 살인을 후회하며 유가족들에게 죄송하다고 말했습니다. 아들들이 인세를 받으며 살도록 책을 쓰겠다는 빗나간 부정도 밝혔습니다.
▶ 검찰 송치…감금죄 추가
경찰은 강호순에 대해 40대 여성 감금혐의를 추가했습니다. 용의자가 좁혀질 수 있는 상황이어서 이 여성은 살해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 IMF "올해 한국 성장률 -4%"
국제통화기금 IMF는 올해 우리 경제가 -4% 성장해, G20 회원국 가운데 가장 저조한 모습을 보일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하지만 회복 또한 가장 빠를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 북 미사일 준비…"6자 공조 중요"
북한이 대포동 2호 미사일 발사 움직임을 보이면서 군사적 긴장 수위를 높였습니다.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이명박 대통령과 가진 전화 통화에서 6자회담을 통한 북핵 해결 공조가 중요하다고 밝혔습니다.
▶ '과잉진압 무혐의'…검찰청 시위
검찰이 용산참사 과잉진압에 대해 무혐의 결정을 내릴 전망입니다.
유가족들이 검찰청사에서 항의 시위를 벌이는 충돌이 빚어졌습니다.
▶ 노·사·민·정 대타협 회의 발족
경제위기 극복을 위한 노·사·민·정 비상대책회의가 발족식을 열고 고통분담의 대타협을 위한 한달 간의 실무협의에 들어갔습니다.
▶ 민간주택 전매제한 '최장 3년'
민간 주택에 대한
▶ 한국 "2018·2022년 월드컵 유치"
대한축구협회가 국제축구연맹, FIFA에 2018년과 2022년 월드컵 축구대회 유치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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