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환율 상승…"외화유동성 재발 위험"
한미 스와프 연장효과 하루만에 소멸돼 환율이 다시 올랐습니다. 이창용 금융위 부위원장은 외화유동성 문제가 재발위험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 용산 용역직원 수사 '내일 검찰발표'
용산 참사 당시 용역업체 직원이 경찰 물대포를 쏘며 진압 작전에 개입했다는 의혹을 수사 중입니다. 수사결과는 내일 발표합니다.
▶ 강호순사흘째 조사…여죄 물증 추적
연쇄살인범 강호순 사흘째 검찰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검경은 통화내역과 계좌를 추적하면서 물증을 찾는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 민노총 "정부 요청하면 노사민정 참석"
진영옥 민노총 수석 부위원장은 정부가 공식 요청하면 노사민정 비상대책회의에 참석하겠다는 진전된 입장을 밝혔습니다.
▶ 김연아 "컨디션 최고"…아사다와 재격돌
김연아 선수가 오늘(5일) 4대륙 선수권 쇼트프로그램에 출전해 라이벌인 아사다 마오와 자존심 대결을 펼칩니다.
▶ 이 대통령 "신빈곤층 사각지대 살펴야"
이명박 대통령은 오늘 안양시 129 콜센터에서 열린 비상경제대책회의에서 신빈곤층 사각지대를 잘 챙기라고 지시했습니다.
▶ 문국현 "근로시간 줄여 일자리 만들자"
문국현 대표
▶ 시멘트값 22% ↑…건설 레미콘 반발
시멘트업계가 일방적으로 톤당 가격을 22% 인상했습니다. 건설경기 침체 속에 건설과 레미콘 업체들은 받아들일 수 없다고 반발하고 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