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인 65%는 연쇄살인 피의자 강호순의 얼굴 공개하는 데 찬성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언론재단은 재단이 발행하는 월간 '신문과 방송'이 최근 전국 언론사 종사자와 언론학자 1,146명을
얼굴 공개를 찬성하는 이유로는 경각심 제고, 범죄 예방 효과가 크다고 지적한 응답자가 46%로 가장 많았고, 주요 사건 피의자는 공인이므로, 인권보호보다 알권리가 우선이라는 응답이 뒤를 이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