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지난 20일 보건당국에 따르면 지난 19일 서요양병원에서 확진자가 발생함에 따라 직원과 환자를 대상으로 전수 조사를 실시했다.
검사 결과 이들 가운데 32명이 코로나19 확진자로 판정됐다.
이로써 해당 병원 확
첫 확진자가 발생한 지 하루 만이다.
앞서 서요양병원에서는 지난 19일 직원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환자 199명, 의료진과 직원 135명이 이 병원에서 생활한 것으로 알려져 추가 확진 우려가 나오고 있다.
[디지털뉴스국 김지원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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