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로 사망했습니다.
대구는 70명, 국내 전체로는 사망자가 103명으로 늘었습니다.
21일 대구시에 따르면 지난 20일 오전 1시
지난달 29일 파티마병원에 입원한 이 남성은 지난 19일 코로나19 검사를 받았습니다.
그는 사망 후인 20일 오후 4시께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기저 질환으로 천식, 고혈압, 만성폐쇄성 폐 질환을 앓았으며 후두암 수술 이력이 있다고 시는 밝혔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