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아는 작년 12월호에 자체 취재한 미네르바의 기고문을 실었고 올해 2월호에는 미네르바는 금융계 7인 그룹이라는 내용으로 자칭 미네르바 K씨의 인터뷰 기사도 게재했습니다.
하지만, K씨가 후속 취재에서 자신은 미네르가 아니라며 애초 발언을 번복해 사과문을 게재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신동아는 진상조사위원회를 구성해 오보 경위에 대한 조사에 착수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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