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책상 주인 기다리는 교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3일 해당 학교 학부모 A씨에 따르면 도내 B초등학교는 '선생님과 만남' 행사를 교내 운동장에서 6∼13일 진행할 계획을 세웠다.
이 자리에서 담임 교사 소개와 온라인 수업 안내 등을 진행한다는 것이다.
이번 행사는 해당학교 교사와 학부모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교장이 의지를 갖고 추진한 것으로 알려졌다.
학부모 A씨는 "도 교육청에 학부모 민원까지 들어갔는데도 교장은 선생님과 학생의 만남을 주선하겠다는 입장"이라고 말했다.
이러한 비판에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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