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환 추기경의 장례식에서 정진석 추기경은 강론을 통해 지난 1970년대 김 추기경은 민주화를 위해 겪었던 어려움을 기도로 풀어나간 성직자라고 말했습니다.
교황 베네딕토 16세도 주한대사를 통해 최연소로 추기경에 올랐던 김수환 추기경을 실천하
한승수 국무총리도 이명박 대통령을 대신해 장기를 기증한 김 추기경의 정신이 뜻 깊게 남았다고 전했습니다.
이 밖에 강우일 신부와 한홍순 신도 대표 그리고 최승룡 전 가톨릭대학교 총장도 김수환 고별사를 통해 김 추기경을 추모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