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바마 대통령이 상무장관에 중국계인 게리 락 전 워싱턴 주지사를 지명할 것이라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습니다.
락 전 주지사는 중국계 미국인으로 지난 97년 주지사로 선출됐으며 200
게리 락은 예일대와 보스턴 로스쿨을 나왔으며, 지난 82년 워싱턴 주 하원 의원으로 선출되선출직 공무원 생활을 시작했습니다.
락이 임명될 경우 에너지장관인 스티븐 추에 이어 오바마 정부에서 중국계 장관이 2명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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