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해양부 항공안전본부는 한국공항공사와 인천국제공항과 연계해 공항주변 건축물에 대한 고도제한 저촉 여부를 3차원 입체영상으로 확인하는 '장애물 관리시스템'을 내년부터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는 해당 구청에서 건축허가 신청을 하면 공항공사가 수작업으로 고도제한 여부를 확인했지만, 새 시스템을 이용하면 1시간이면 가능한데다 정확도도 확보할 수 있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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