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고양시는 최근 미국에 갔다 돌아온 31살 남성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오늘(15일) 밝혔습니다.
덕양구 원신동에 주소를 둔 이 남성은 미국의 친지를 방문하고,
이후 귀가한 이 남성은 어제(14일) 오후 10시 40분쯤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경기도의료원 파주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이 남성의 확진이 추가되면서 주소를 기준으로 한 고양시 확진자는 총 35명이 됐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